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탄핵은 북 지령"..영장 심사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가 구속 영장 심사를 앞두고 “국민 반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며 자기 행동을 정당화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특임전도사에 대해 “가끔 인사하는 정도일 뿐”이라며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2023년 전광훈 목사와 함께 다른 교회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 재판에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로 명기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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