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 655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자회사 이익 개선으로 공통 및 기타 부문 영업이익이 126억원 개선됐으나 운영점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개발 사업 실적이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편의점 매출은 6.3%(1310억원) 증가한 2조1972억원, 슈퍼마켓은 14.2%(509억원) 증가한 40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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