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진심으로 이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는 지난해 11월 기초군사훈련 입소 기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별을 겪어야 했다.
롯데 외야는 2024 시즌 좌익수 황성빈-중견수 윤동희-우익수 빅터 레이예스 체제가 자리잡혔다.
김민석에게 두산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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