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 다시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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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 다시 '활활'

우리나라 스케이트 종목의 본거지나 다름 없는 경기북부의 양주, 동두천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시 고삐를 당긴다.

동두천시(왼쪽)와 양주시가 구상하는 국제스케이트장.(조감도=동두천·양주시 제공) 먼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불씨를 당긴 곳은 동두천시다.

그만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동두천시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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