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전씨는 TV조선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 콘텐츠에 출연해 최근 행보와 관련해 "2030을 위해서, 내 제자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라며 "전한길의 진실을 알고 나면 '그때는 오해인데, 한길 쌤이 진짜 우리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이 좀 더 민주화되고 공정과 상식이 유지되는 그런 대한민국을 희망해서 이랬구나' 알아줄 거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이상은 방송 나가지 말고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에서 이야기하라더라"라며 "더는 이슈가 되는 것도 귀찮다.
사실 일타강사에 연봉 60억 버는데 굳이 이런 거 안 해도 된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자기 아빠가 돈 잘 벌고 인기 있고 존경받고 이러는데 굳이 욕먹어가면서 고생하고 신변 위협도 받는다면 어느 가족이 좋아하겠나"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