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서 선두 추격과 2위 사수에 분주한 수원 현대건설이 시즌 내내 불안했던 ‘왼쪽라인’이 살아나면서 잔여 일정에 희망을 안게됐다.
이날 승리가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못했던 ‘우량주’ 정지윤이 시즌 베스트인 18득점에 공격성공율 51.52%로 활약한 것이다.
3세트까지 현대건설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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