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트럼프의 美탈퇴 명령에도 "유엔 인권이사회 역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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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의 美탈퇴 명령에도 "유엔 인권이사회 역할 지지"

외교부는 5일 "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 세계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역할과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정부에 인권이사회 탈퇴를 명령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인권이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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