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이 2024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연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만난 박혜정은 "매년 합계 5㎏을 높여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금메달 경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혜정은 지난해 8월에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합계 299㎏(인상 131㎏, 용상 168㎏)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옌은 지난해 9월 7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벌인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310㎏(인상 140㎏·용상 170㎏)을 들어, 합계 286㎏(인상 125㎏·용상 161㎏)의 박혜정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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