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사업장이 있는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매주 수요일 점심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특식데이(Day)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3천375만원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올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치매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세대 등 300여 명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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