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따라 올해 벼 재배면적 3천727㏊를 감축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논 타 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통해 쌀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논 타 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논에 타 작물을 재배하면 ㏊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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