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방긋’·LG생건 ‘선방’·애경 ‘울상’…희비 엇갈린 ‘뷰티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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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방긋’·LG생건 ‘선방’·애경 ‘울상’…희비 엇갈린 ‘뷰티 빅3’

국내에선 이커머스와 멀티브랜드매장(MBS)의 매출이 두 자리대 성장을 보이고 해외에선 특히 북미와 일본내 성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LG생활건강(051900)도 지난해 비교적 선방했다.

뷰티사업 부문만 별도로 보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액 2조 8506억원, 영업이익 158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 8% 성장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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