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지속 가능한 대체 수자원 확보를 취지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위미리는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4일에는 관련 부서들이 참석해 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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