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많은 기업이 출산 지원하는 나비효과 되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CEO 직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많은 기업이 출산 지원하는 나비효과 되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우리가 마중물이 되어 국채보상운동과 금 모으기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출산을 지원하는 나비효과로 번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자녀 출산 직원 28명에게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고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절대 부족 등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으로 보고 해결책으로 출산장려금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부영그룹의 출산장려금 제도는 이중근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2021∼2023년분을 고려해 총 70억원을 후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