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과 고부가가치 케이블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탈중국 전략의 영향을 받아 랜 케이블 수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며 실적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크로스셀링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를 확대하고, 미국 시장에서는 URD(지중) 및 배전 케이블 판매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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