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발전 시스템 전문기업인 아모지(AMOGY, 대표 우성훈)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한국지사를 개설하며 한국 시장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아모지의 CEO 겸 공동 창업자인 우성훈 대표는 “한국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정책적 지원과 세계적인 제조, 해양, 수소 및 암모니아 기술 역량을 보유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한국 내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업하고, 대한민국의 탄소 중립과 탈탄소화 비전의 실현 및 그 과정에서 한국 내 새로운 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30년까지 암모니아 연료를 이용한 전력 생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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