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대정·중문·표선농협 등 제주지역 농·축협 4곳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 농축협 클린뱅크'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평가에서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10년 이상 연속 '금" 등급을 획득해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농협중앙회 고우일 제주본부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지속으로 금융권의 연체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제주 농축협 임직원들이 효과적으로 채권을 관리하고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더 많은 농축협이 클린뱅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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