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새 드라마 ‘러브 미’로 돌아온다.
그 이면에는 7년 전 벼락같이 찾아온 사고로 인해 무너진 가족으로부터 도망쳐 나왔다는 솔직하기 두려운 비밀이 자리잡고 있다.
‘러브 미’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하며 빈틈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내면은 전혀 그렇지 않은 인물을 통해, 인간적인 모순을 리얼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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