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5일 "지난 4일 일본프로야구(NPB) 선수 출신 사에키 다카히로를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 기간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사에키 인스트럭터가 지도자 경험으로 기본에 충실한 코칭 능력을 다졌고, 꾸준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활동을 통해 최근 야구 트렌드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구단은 "사에키 인스트럭터가 스프링캠프 기간 유망주들의 타격 기술 개선 등 훈련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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