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예선 첫 경기 패배 뒤 2연승을 거뒀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5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 로빈 B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아미나 세이차노바-아지즈베크 나디르바예프를 12-0으로 완파했다.
김경애-성지훈은 6일 홈 팀 중국과 4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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