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향년 28)의 사망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인 장성규(40)가 방관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녹음본에 따르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오요안나와 장성규를 이간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커지자, MBC는 사망 4개월 만인 지난 3일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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