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체국이 중국, 홍콩에서 들어오는 소포 배송을 전격 중단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10% 추가 관세 시행 이후 우체국이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소포 배송을 중단했다.
해당 상품들은 소규모로 들어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우체국은 중국발 소포 배송을 전격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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