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비용 인공지능(AI) 모델 공개로 세계 AI 산업에 파장이 이는 가운데 인도 올라그룹이 계열사인 AI 스타트업 크루트림에 3천억여원을 투자, AI 개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아가르왈 창업자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는 1년간 AI 개발에 열중해왔다"며 "우리는 인도의 언어들과 데이터 결핍, 문화적 맥락 등에 더 잘 맞는 인도를 위한 AI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크루트림은 AI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인도 최초의 GB200 시스템을 개발했다면서 이 시스템은 다음 달쯤 작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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