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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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 모집

인천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 14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내근 조사원은 전화 납부 안내 및 자료 정비를 담당하며, 외근 조사원은 체납 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생계형 체납자 복지 대상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성하영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이 직접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원으로 활동함으로써 인천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납부 능력이 있는 고질·상습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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