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三菱)중공업 그룹은 산하 미쓰비시조선이 인도네시아 해상보안기구(BAKAMLA)와 순시선 1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지난해 12월 27일 미쓰비시조선 본사에서 체결됐다.
순시선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해상보안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무상자금협력(상한 90억 5300만 엔)의 증여계약을 지난해 3월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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