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레전드 중 한 명인 안재형(60) 전 대한항공 감독이 제23대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에 올랐다.
안재형 전 감독은 4일 열린 실업탁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새 수장으로 당선됐다고 연맹이 5일 전했다.
안재형 회장은 "한국 실업탁구의 새로운 도약에 도전하며 그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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