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지난 4일 웅치면과 보성읍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개강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기술 향상과 농업경영 능력 강화를 목표로, 영농반과 지역특화반 4개 과정을 포함한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영농반 교육 이후 19일까지 진행되는 특화작목반 교육에서는 토마토, 가루쌀, 논콩 등 지역 맞춤형 작목 교육과 농작업 안전 교육이 포함되며, 관심 있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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