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 추경 요구에 "진정성 있다면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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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 추경 요구에 "진정성 있다면 여야정협의체에서 논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협의체에서 추경뿐 아니라 지금 시급히 처리해야 할 반도체 특별법, 에너지 3법 등 법안을 같이 논의하자고 제안했다"라며 "이 대표가 진정성이 있다면 여야정협의체에 참여해서 모든 문제를 열어놓고 대화를 나누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추경안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집행이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75%를 집행하면 어느 정도 경기부양이 된다"며 "당의 기본 원칙은 1분기가 지난 후에 추경 필요성 등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 편성을 망설일 때가 아니다"라며 "추경은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즉각 추진해야 할 만큼 긴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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