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의 세무조사 기본방향과 추진과제 등이 담긴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세무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기업 친화적인 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조세정의를 확립하면서도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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