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객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5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U+진단센터에서 약 9개월간 삭제한 고객의 불필요한 개인정보 데이터는 207.5TB(테라바이트)로 A4 한 장 분량이 약 15KB(킬로바이트)인 점을 미뤄볼 때 이는 약 148억5342만장의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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