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 인허가 공공부문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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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인허가 공공부문이 주도했다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을 공공부문이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 통계 자료를 살피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 건수는 42만 8,244가구로 직전해 42만 8,744가구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착공 실적은 30만 5,331가구로 직전해 대비 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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