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핵연료 공급사인 센트루스와 농축 우라늄 10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수원은 "원전 연료로 사용되는 농축 우라늄의 공급사를 다변화함으로써 연료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고 자평했다.
한수원은 2020∼2024년 5년간 원전 연료로 총 2천77t의 농축 우라늄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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