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령을 옹호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의 구심점으로 떠오른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55) 씨가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 집회 등판을 예고해 지역 사회 갈등을 촉발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우파 기독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는 오는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 집회와 부산역 집회에 연이어 무대에 섰던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15일 광주 집회에 참석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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