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상민이 4년 연속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2관왕에 도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휠체어컬링(4인조, 2인조), 알파인스키 2개 종목에 선수 6명, 임원 및 보호자 13명 등 총 19명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및 보호자 등 1135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스노보드, 빙상(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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