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 유망기술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인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6년간 126억 규모로 기술 혁신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약/첨단바이오 및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미지 제공=서울대병원 이번 프로젝트 1단계에는 신약/첨단바이오 분야 3개사(㈜메디아크, ㈜일리미스테라퓨틱스, ㈜현텍엔바이오)와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4개사(㈜마이크로트, ㈜소프엔티, ㈜이모코그, ㈜코넥티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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