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종합사회복지관을 리모델링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친화 공간으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구는 2023년 전국 최초로 '종합사회복지관 Re디자인 사업'을 통해 복지관 기능을 재정립하고 특화 사업을 하는 동시에 공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구는 2023년 수서종합사회복지관 1층 열린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만든 데 이어 올해는 수서명화복지관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연내에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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