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깜짝 프리 선언 "기사로 접하게 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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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깜짝 프리 선언 "기사로 접하게 해 죄송"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직접 프리 선언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충주시' 채널에는 '프리선언'이라는 영상이 게재돼 구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프리랜서 선언이 아닌 백신 프리(free, 무료) 선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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