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문투자사 아송인베스트(대표 성승훈)가 베트남 북부 항만도시 하이퐁에 축구장 12개 규모의 대형 임대형 공장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 단지는 아송인베스트와 베트남 로컬 파트너사인 EPA 캐피털이 공동으로 투자 및 운영한다.
수년째 이어진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로 중국에 있는 제조회사들이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베트남 임대공장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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