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김 유통·가공 현장점검..."민간수매자금 융자 등 신속 추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부, 김 유통·가공 현장점검..."민간수매자금 융자 등 신속 추진"

해수부는 국내 유통·가공업체에 물김과 마른김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재부, 공정위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5일부터 매주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에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관계기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매주 전국 김 유통·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마른김·조미김의 생산, 유통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민 밥상의 대표 반찬인 김의 가격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유통·가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물김 업계의 자율적인 생산 조절을 유도하고 불법 양식을 단속하고 민간수매자금 융자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는 등 김 수급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