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아워홈 인수전...한화비전 빠지고, 구지은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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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아워홈 인수전...한화비전 빠지고, 구지은 제동

아워홈 구지은 전 부회장도 경영권 확보 의지를 굽히지 않으면서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CTV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한화비전과 아워홈의 단체 급식·식자재 유통과 무관하다는 주주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그룹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회장이 보유한 아워홈 지분에 특수 관계인 지분을 더해 총 58.6%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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