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확대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앞서 수년간 역성장 속에서도 배당액을 매년 늘렸다는 점과 오너가 지분이 80%에 달한다는 점에서 '오너 배당잔치'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3일 보통주 1주당 14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금 확대로 에이스침대는 3개년 연속 배당금이 증가하게 됐다.
에이스침대 지분 중 79.55%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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