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산사업소, 농가에 벼·콩 우량종자 13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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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산사업소, 농가에 벼·콩 우량종자 13t 공급

충북도농산사업소는 5일 올해 농사에 필요한 벼·콩 자체 보급종 13여t을 도내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되는 종자는 농산사업소가 지난해 생산한 무농약 해들, 새오대1호, 알찬미, 새청무, 참드림, 청풍흑찰 6개 벼 종자 1만3348㎏과 무농약 대찬콩 50㎏이다.

농산사업소에서 생산된 종자는 보증된 종자로서 체계적이고 엄격한 생산관리로 농가에서 자가 채종하여 재배하는 것보다 고품질의 순도 높은 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며, 6~10% 정도 생산량이 증수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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