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1월 2.5% 상승하며 전월(2.2%)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이 환율‧유가 상승으로 오름폭이 크게 확대(24.12월 1.0% → 25.1월 7.3%)되면서 2.2%(전월 1.9%)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1월 국내 석유류 가격은 국제 유가 상승과 고환율이 맞물리면서 전월 대비 7.3%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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