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하동군에서는 5천2백여 농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병해충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200여 농가가 약 69억 원 보험금을 수령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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