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기금 신설 방안을 조속히 마련, 관련 법률 개정안을 3월 중 국회와 협의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첨단전략산업기금은 17조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저리대출, 지분투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갖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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