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 7단지와 5단지에 대한 정비계획안 공람을 하고 각각 오는 6일과 7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5단지(면적 20만4천3.2㎡)는 기존 15층 1천848세대에서 최고 49층 3천832세대로, 목동 7단지(22만9천578.9㎡)는 15층 2천550세대에서 최고 49층 4천100세대로 탈바꿈한다.
7단지는 14개 단지 중 중심부에 있고 5호선 목동역과도 맞닿은 역세권 입지의 특성을 살려 도시 맥락에 대응하는 가로중심의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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