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상품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1억180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지역 취약계층 1400여명에게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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