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비자숲힐링센터의 지난해 이용객이 5만 2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비자숲힐링센터로 불리는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7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문을 열었다.
비자숲힐링센터는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실내 놀이 공간과 실외 친환경 놀이터를 마련해 자유로운 체험 기회을 제공하고 동영상과 인형극, 동화 구연 등 흥미 유발형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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