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모든 정부 사용 시스템과 기기에서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사용을 금지했다.
5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모든 호주 정부 시스템과 장치에서 딥시크 제품과 응용프로그램, 웹 서비스 사용과 설치를 금지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발견되는 즉시 삭제·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주는 이전부터 국가 안보에 위험이 된다며 각종 중국산 정보기술(IT) 사용에 규제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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