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한파의 기세가 이어지는 제주지역에서 강풍을 동반한 눈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오전에는 제주시 연동과 아라동에서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내린 눈이 얼면서 이날 오전 8시34분기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첨단입구교차로~서성로입구교차로)에서는 모든 차량의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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