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지난 3일 “(오요안나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서 내가 힘들다는 뉘앙스를 표현했더니 위로해 주시고, 그 뒤에 감사해서 감사 메시지를 남겼더니 장문의 답변을 주셨던 오요안나 님”이라며 과거 오요안나로부터 받은 SNS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에서 오요안나는 A씨에게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한테 손 뻗으면서 살려달라고 말한다.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손을 내밀어 잡아준다”고 조언의 말을 건넸다.
오요안나는 “거지 같은 과거와 개 같은 현실을 딛고 서 있는 우리 완전 멋지다.우리 존재 파이팅”이라며 A씨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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